산뜻하게 아름다운 클레식 음악 추천

오늘은 한가한데 여유를 즐기고 싶으실 때 듣기좋은 클레식 음악을 추천드리려 합니다
바로 첫 번째 곡부터 가보겠습니다

Hikaru Shirosu - Waltz No.1, Op. 6 "Collepse"

첫 번째 곡은 왈츠의 3박자가 재밌는 안정감을 주는 Hikaru Shirosu 의 Waltz No.1, Op. 6 "Collepse" 라는 곡입니다.

무심하면서도 포근하고 단순하면서도 풍부한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.

시끄럽지 않아 많이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게 클레식의 장점이라 생각하는데, 그중에서 더 자주 듣기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.

Alexander Joseph - Für Elise - Reimagined

다음 곡은 클레식을 잘 안듣는 사람도 아는 사람이 꽤 있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더 세심하게 편곡한 Alexander Joseph 의 Für Elise - Reimagined 입니다.
처음에는 스며들듯이 무게없이 시작하지만 점점 울림이 커져가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감동까지도 느낄만한 곡입니다.

 

Joshua Kayn Aalampour - The Hidden Library

세 번째 곡은 Joshua Kayn Aalampour 의 The Hidden Library 입니다.

제목중 도서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듯이 내가 모르는 사실같은 신비로우면서 넓은 공간감을 주는 느낌이 납니다.
위에 곡들보다는 멜로디가 덜 풍부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신비로움이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
이번 추천은 짧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
안끝날 것 같은 더위가 슬 가고있습니다
꼭 안더우시더라도 답답함이 있다면 아래 추천 리스트에서 상쾌함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

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노래 6가지